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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주당보다 더 빠르고 용감하게 윤석열 정부와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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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5-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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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7일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보다 (조국혁신당이)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용감하게 (윤석열 정부와) 싸워야 한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에서 대대적인 검찰개혁을 예고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당선자 총회에서 정치 활동과 입법 활동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폭주를 멈춰 세우고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구체적 성과를 내라는 게 우리 당에 표를 준 국민의 바람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과 싸움에서는 두려움·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우리가 두려워하고 주저하면 국민이 따라주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 복리증진을 이루어내기 위해 독하게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그러면서 원내 3당이긴 하지만 거대 양당에 비하면 작은 정당이다. 당선자들이 최소 ‘1당 10’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화영 술판 회유협박 사건조작’ 의혹 특검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 한명숙 전 총리 사건 등을 언급하며 공안부, 특수부 검사들에게는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사건조작 DNA가 있는 게 틀림없다며 특검을 통해 이번 기회에 검찰의 사건조작 중대범죄를 발본색원해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한다고 했다.
황 원내대표는 아울러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에서 검찰청 폐지 및 공소청 설치법,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검찰개혁 3법’을 발의해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사기관의 사건조작을 걸러낼 수 있는 객관적, 중립적 기소기관이 없기 때문에 회유협박과 조작이 끊이지 않는다며 검찰을 본연 역할인 공소업무에 정진하도록 정상화하고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떼어내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에 이관해 수사기소를 분리하는 것만이 사건 조작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하고도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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