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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텃밭’ TK 간다···‘비례 공천 갈등’ 이철규 상대 메시지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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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3-2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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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해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문 지역은 보수 계열 무소속 출마자가 다자 구도를 형성한 곳이어서, 중앙당 차원에서 민심 다잡기에 나선 것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보인다. 비례대표 공천 등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당내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위원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한 위원장은 이날 대구 달서을에 출마한 윤재옥 원내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방문한 뒤, 대구 중구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서문시장과 동성로를 찾는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윤 원내대표는 전체 선거 지휘 역할로 유세 등 본인 지역 활동은 충분히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한 위원장이 방문해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대구 중·남구는 도태우 변호사가 공천됐다가 ‘5·18 북한 개입설’ 등 발언 논란에 낙마한 지역으로, 한 위원장은 지지층 독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도 변호사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국민의힘은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전략공천했다. 한 위원장이 이후 경북 경산 지역도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출마자가 대결하는 곳이다. 국민의힘에선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조지연 후보가 출마했고, 옛 ‘친박(근혜)’ 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무소속 출마해 조 후보와 맞붙는다.
한 위원장이 이날 지역에서 내놓은 메시지도 주목된다. 최근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과 갈등한 모습이 노출됐다. 이 의원은 전날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한 사람이 결정하고 거기에 다 따라간다면 ‘이재명 민주당’과 뭐가 다르겠느냐며 한 위원장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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